하이투자證, DGB금융의 든든한 버팀목
DGB금융그룹으로 편입된 하이투자증권이 지난해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12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주인이된 DGB금융지주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322억원으로 전년(3366억원)대비 28.4% 증가했다 하지만 지배주주지분순이익은 3274억원으로 14.63%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