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복귀 후 첫 대외활동 나선 조현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지난해 상반기 그룹 경영복귀 이후 처음으로 대외활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친인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추모사업 일환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섬유화질환제어연구센터와 후원협약식을 직접 체결했다. 한진그룹은 12일 ‘이화여대 섬유화질환 제어 연구센터’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 측의 해외 학회 참석과 강연자 초청 등 고유 업무수행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