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국회 개막, 암호화폐 제도화 마지막 기회
2월 임시국회가 17일 개회해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암호화폐 제도화의 첫발이 될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할 주요 법안 가운데 하나다. 2월 임시국회는 4·15 총선 이전 마지막 국회로 이번에 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특금법은 자동폐기 된다. 임시국회는 18∼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