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항공사 디지탈컨버전스 위해 협력 강화해야”
"카카오와의 협력을 먼저 추진했다" 강성부 KCGI 대표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보다 앞서 카카오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려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와 대한항공이 계획하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모델(안)은 애초 KCGI가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으로, 이른바 카카오측이 제안서 내용을 보고 참조했다는 주장이다. 카카오는 현재 한진칼 지분 1%(추정치)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