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한화생명 보유지분 10% 매각 엄두도 못내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작업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한화생명 지분 매각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예금보험공사의 최대 고민은 한화생명이다. 2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예보는 한화생명 지분 10%(8685만7001주)의 매각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지난해 ‘어닝쇼크’를 보이면서 고민은 더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