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증가일로'…재택근무제 '유턴'
정상출근을 시작한 다국적제약사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근무에 재차 돌입했다. 이들 제약사는 지난 주말 간 확진환자가 대거 발생하자 내부망을 통해 재택근무를 긴급공지했다. 한국화이자제약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MSD, 한국다케다제약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은 지난 23일 일요일 문자 및 이메일, 개별연락 등을 통해 오늘(24일)부터 재택근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