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바이러스 예방 만전
국내 철강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경북지역에 주요 철강공장들이 위치한 탓에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하는 등 더욱 긴장의 끈을 죄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를 심각 단계로 인식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했으며, 금일부터는 추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