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경영권 매각, 다시 수면 위로
국내 2위 전선기업 대한전선의 경영권 매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20대 그룹 고위 경영자가 직접적으로 인수의지를 드러내면서 암암리에 대한전선에 군침을 흘리는 기업들이 하나둘 포착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도 조심스럽게 인수합병(M&A)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다만 당장 거래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