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후순위채·증자 통해 6639억 자금 조달
IBK기업은행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4000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639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5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총 2937만9034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에 5% 할증된 8986원이다. 전액 기획재정부가 인수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