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내달 특금법 시행령 작업 본격 착수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내달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령 작업에 착수한다. 내년 3월 법안 시행 시기에 맞춰 FIU가 중심이 돼 시행령, 고시 등 하위법규를 마련하고 개정안 시행을 위한 준비 작업 등을 추진한다. 감독은 FIU원장이 수행하며, 검사는 금융감독원이 한다. FIU 관계자는 11일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