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자가보험 관련 의혹, 법률검토"
강성부 KCGI 대표가 최근 불거진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의 한진칼 지분(추정치·약 3.8%) 문제에 대한 법률검토에 돌입했다. '대한항공 리베이트 수수 의혹'으로 적지 않은 부담을 안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진영 입장에서는 자칫 우호지분을 잃을 우려감에 휩싸이게 됐다. 강성부 KCGI대표는 11일 팍스넷뉴스와 통화에서 "앞서 KCGI가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