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렉스, M&A 매물 등장하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업체 뉴프렉스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임우현 대표의 이후 회사를 책임질 새로운 경영진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뉴프렉스의 최대주주인 임우현 대표 측은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하기 위해 몇몇 인수후보들과 접촉하고 있다. 매각 물량은 임 대표가 보유한 지분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