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코인 퇴출 위기...'박사방'의 역설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채널 ‘박사방’의 입장료가 가상자산으로 지불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코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모네로(XMR)을 비롯해 추적이 불가능한 익명성 코인(다크코인)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완전히 퇴출되어야 한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박사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