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라임·DLS 고객 손실 최소화할 것"
연임에 성공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현재 원금 상환이 지연되고 있는 독일 헤리티지 부동산펀드 파생결합증권(DLS) 및 라임자산운용 펀드 등과 관련해 고객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금융 제1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은 2년 연속 3조원대 당기순이익 시현 등을 포함한 지난해 실적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