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주주연합, 지분율 42.74%로 확대
3자 주주연합(KCGI-조현아-반도건설)의 한진칼 지분율이 42.74%로 확대됐다. 정기주주총회 참패 이후 장기전에 대비하는 행보로 읽힌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지분 0.04%를, 타코마앤코홀딩스는 0.35%를, 헬레나홀딩스는 0.23%를 추가매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레이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