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지난해 매출·손실 동시 증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손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지난해 코인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코인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2018년 45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를 통한 매출이 1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코인원의 자본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