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지난해 매출 악화에도 적자폭 감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지난해 매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비용이 줄고 가상자산 시세가 오르면서 당기순손실은 오히려 2018년에 비해 줄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코빗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코빗의 매출액은 37억원으로 2018년 268억원에 비해 15% 수준으로 줄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