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주유소 이어 대부도 부지도 정리하나
SK네트웍스가 직영 주유소에 이어 대부도 메추리섬 부지도 처분할 것으로 보인다. 대대적인 사업 재편 과정에 경기마저 악화되자 비주력 자산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경기 안산 대부도 메추리섬 토지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이 부동산 개발을 위해 2010년 한화그룹과 거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