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관리종목行' 영화 반도로 좌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코로나19'라는 악재를 만나면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상반기에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가운데 하반기에 개봉할 영화 '반도'가 올해 농사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NEW는 지난해까지 별도기준으로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별도기준으로 4년 연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