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두둑한 컴투스, 추가 M&A 저울질
컴투스가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작업에 속도를 올려 나가고 있다. 지난해 스토리게임, 방치형 RPG 개발사 등 3개 게임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데 이어 올 1월엔 6년간 '사커스피리츠'로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개발사 빅볼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모두 장수 효자게임 '서머너즈워'를 통해 곳간에 현금을 두둑이 쌓아온 덕이다. ◆ 잘 키운 '서머너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