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익 21.6%↓..."계절적 비수기 요인"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주요 대표작들의 매출이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줄어든 탓이다. 컴투스는 주요 매출원 중 하나인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의 확장과 지속적인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으로 983억원, 영업이익 23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