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회 달려간 박용만 "한국경제 살릴 새 판 깔아 달라"
"급한 마음에 찾아왔다.", "하루 하루가 조급하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개월 만에 다시 국회 문 턱을 넘었다. 미래산업 추진을 위한 새 판 마련이 시급하다는 경제계 의견을 재차 피력하기 위함이다. 박 회장의 국회 방문은 20대 국회 들어서만 15번째로, 이번 방문에선 오는 21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있는 여야 새 지도부를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