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폰·전장사업 수요 ‘뚝’…공장 가동률 동반하락
삼성전자 내에서도 코로나19 펜데믹(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확산)으로 인한 사업부별 희비가 엇갈렸다. 비대면 문화 확산 덕에 서버·PC용 메모리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DS)부문의 1분기 실적은 뛴 반면 같은 이유로 스마트폰(IM)과 전장부품 사업부의 성과는 내려 앉았다. 이 같은 흐름은 공장 가동률에도 고스란히 투영된다. 스마트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