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FI, CPS 전환권 속속 행사
코스닥 상장사 대주전자재료의 전환우선주(CPS)에 투자한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전환권 행사에 나섰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나서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대주전자재료 FI들은 지난 27일자로 7만4361주의 CPS를 보통주로 전환하겠다는 내용을 회사 측에 통보했다. 전환 비율은 1대 1.25가 적용됐다. 전환권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