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보단 아람코’…대우건설 뜻밖의 고백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3주택지구(반포3주구) 수주전에서 대우건설 매각설이 다시금 부상했다. 조합원을 중심으로 해당 논란이 유포되자 대우건설은 이를 흑색선전으로 보고 ‘팩트체크’용 만화를 제작하는 등 방어논리 구축에 한창이다. 특히 한 때 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아람코를 거론하는 등 자사의 격을 높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이 배포한 만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