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단체 투명성 논란 블록체인으로 해결 가능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이 폭로되면서, 기부단체들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른바 '윤미향 방지법'도 준비되면서 기부단체들의 회계투명성을 제고 방안에 대한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시스템 통합 서비스(SI)기업 이포넷(E4)의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는 블록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