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너3세, 美 니콜라 '잭팟' 효과 누릴까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투자한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Nikola) 지분 가치가 급상승하면서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을 비롯한 오너 3세가 이 지분을 승계 재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니콜라는 나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4일(현지시간) 1주당 33.7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니콜라의 시가총액은 122억달러(약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