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수혜주' 퓨런티어, IPO 추진
카메라모듈 공정장비 업체인 퓨런티어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전방산업인 자율주행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16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퓨런티어는 최근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해 국내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퓨런티어는 삼성전자 출신의 배상신 대표가 2009년 창업했으며 이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