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국내 가상자산 시장 진출 시동
네이버(NAVER)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이 국내에서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특허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라인은 지난달 27일 보험·금융업 분야에서 '라인 링크(LINE LINK)'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하며 총 35개 업종을 등록했다. 링크는 라인이 2018년 싱가포르에 설립한 비트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