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M&A로 10년새 몸집 30배 ↑...성장 '진행형'
카카오의 성장사는 '인수합병(M&A)'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그만큼 M&A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를 써 왔다. 지난해 기준 매출 3조원 돌파. 카카오톡이 출시된 2010년, 연매출 3400만원이던 시절과 비교하면 눈부신 성장이다. 카카오톡과 연동이 가능한 업체들을 위주로 꾸준히 인수합병해 몸집불리기에 나선 결과다. 현재 카카오는 국내에 9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