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영업이익률 '제자리'...SI 투자 강화
케이티샛(KT SAT)이 지난해 매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못했다. 해외 시장 확대로 글로벌 매출처를 확보했지만, 영업비용이 늘면서 수익성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케이티샛은 매출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원 발굴로 실적 개선을 꾀할 방침이다. 위성통신업체인 케이티샛은 지난해 매출 168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