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1Q 영업익 급증…스팩 합병 효과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발기인으로 참여해 투자 성과를 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지난 2016년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0호'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0호는 포인트엔지니어링과 스팩 합병을 완료했다. 올해 1분기 포인트엔지니어링 주식 처분 금액이 영업이익에 포함되면서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