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역세권개발, 7월초 보상공고 나오지만
1조6000억원 규모의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에 이어 7월 초 토지보상 공고를 낼 계획이다. 올 11월로 다가온 토지 보상을 앞두고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지만 문제시 돼온 지장물 조사가 완료단계에 접어들면서다. 다만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주자택지의 공급가 기준을 변경하면서 또다시 파장이 일 전망이다. ◆12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