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본사-배고픈 점주'…성장 반비례 왜?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이 가맹점 수익 개선은 뒷전인 채 본사 배만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는 가맹점향 물품공급 마진을 통해 이익을 내고 있는 반면 가맹점포는 경쟁심화로 객수 및 일매출 모두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점포는 기존점 대비 객수와 일매출이 더 떨어져 본사가 신규 경영주를 험지에 몰아넣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