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임직원, IPO로 '잭팟'…아파트 1채 벌었다
SK바이오팜 기업공개(IPO) 흥행의 온기가 직원들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직원 1인당 평균 9억원의 차익을 실현하게 됐다. 서울시내 아파트의 중위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SK바이오팜이 IPO를 통해 회사와 직원 모두에 '윈-윈'을 거둔 셈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직원들은 우리사주조합 배정 공모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