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에도 꼼짝 않는 신한금융 주가
신한금융지주 주가가 사상 첫 자사주 소각에도 옴짝달싹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금융감독당국의 자사주 매입 제한 권고 등으로 마땅한 반등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제1금융지주의 주가는 당분간 큰 폭으로 오르기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주가는 전일 종가 기준 3만300원을 기록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