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0년만에 이사회 안건 첫 부결 왜?
LG전자 이사진이 올 1월 열린 2020년 첫 이사회에서 임원 인사관리 규정 개정과 관련한 안건에 전원 반대표를 던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해당 안건은 매년 초 의례적으로 상정돼 온 의안으로, 최근 10년간 부결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권영수, LG전자서만 반대표 행사…어떤 내용이길래 LG전자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 3월까지 열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