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레미콘, 인천항 물류창고 PF 2000억 추진
드림레미콘이 인천항에서 물류 창고를 짓기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추진한다. 당초 사옥 이전을 위해 매입했던 곳이지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일 위기에 처하자 창고개발로 선회한 것이다. 우리은행을 주관사로 선정해 약 2000억원을 대출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개발업계와 인천 중구청에 따르면 드림레미콘은 지난 6월 30일 인천 중구로부터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