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블루브릭 기반서비스 단계별 상용화 추진
세종텔레콤이 지난해 1월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공개한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츰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해 통신산업 부문의 손실을 만회하고,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기간통신사업자로 국내외 통신서비스를 주로 제공했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