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대출 경고' IBK·신한·하나저축銀, 건전성도 유의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 관련 제재를 받은 IBK·신한·하나저축은행이 고정이하여신비율이나 연체율 증가 등 건전성 지표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신한·하나저축은행 세 곳은 지난달 금감원으로부터 PF대출 취급 관련 업무 절차 기관 개선 조치를 받았다. 이들 저축은행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