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부에 지분 남긴다
대한항공이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 사업부(이하 기내식 사업부) 매각을 위해 한앤컴퍼니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사업부의 본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만큼 대한항공도 떨어져 나갈 기내식 사업부 법인의 주요 주주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업부 매각자인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부 인수에 에쿼티 투자자(Equity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