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현장 찾은 이재용 "현실 안주하지 말아야"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으로 기소 기로에 놓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장경영 속도를 지속해서 올려 나가고 있다. 6월에만 4군데, 보름여가 지난 7월에도 2곳의 사업장을 찾았다. 16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아 전장용 MLCC 전용 생산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부산을 찾은 것은 최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