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인수, 통신 3사 '쩐의 전쟁'
케이블TV 사업자 인수합병(M&A)의 세 번째 주인이 오는 24일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현대HCN 본 입찰에 이동통신 3사(통신 3사)가 모두 뛰어들면서 현대HCN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점유율 2위로 올라서려는 SK텔레콤과 1위를 굳히려는 KT스카이라이프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조용히 움직이는 LG유플러스의 인수 전략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