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16억 벤처펀드 결성 "스케일업 돕는다"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약 2년 만에 새로운 벤처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규모 확대)' 지원에 나선다. 스케일업은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수 천억원 혹은 조 단위의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한다. 2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20 프리미어 스케일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