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이번엔 '워킹맘' 챙기기…삼성 '육아복지' 변화
삼성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내 '워킹맘'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이 부회장은 6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어려움이 커진 '워킹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