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투자 큰 판 벌이는 '현대家 3세' 정경선
사회적가치(임팩트) 투자 사업으로 독자노선을 걷고 있는 현대가(家) 3세 정경선 HGI 의장(사진)이 행보가 두드러진다. 정 의장은 12일 SK그룹 주최로 열린 'SUB-SOVAC(Social Value Connect·소셜밸류커넥트)' 연사로 나서 자신이 이끌고 있는 HGI를 '모든 사람들이 가치기반의 삶을 살 수 있도록'이라는 목표로 사회적 기업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