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21년만 분기최대실적 "인재 인프라 빛났다"
한양증권이 21년 만에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중개수수료(브로커리지)가 늘어난 가운데 기업금융, 채권, 자산운용 등 하우스 전 부문에서 실적이 오르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상승세는 지난해부터 공들였던 인재 인프라 구축과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개별 재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