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카오뱅크·토스 첫 검사 착수
카카오뱅크와 토스가 설립 후 처음으로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는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7일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 대한 정보기술(IT)부문 검사를 진행한다. 이는 토스가 2015년 설립된 후 처음 진행되는 검사다. 토스는 송금 외에도 결제, 보험 판매, 대출 상품 비교 등 40여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