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규모' 할리스커피, 500억이면 산다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법인명 할리스에프앤비) 원매자는 자체 자금을 500억원 정도만 들이더라도 인수·합병(M&A)을 성사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매매가를 2000억원으로 가정했을 때 매수자에게 최대 15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매도자 측이 검토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