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의 1호 성장성 특례 상장, 성공할까?
하나금융투자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업체 이오플로우로 창사 이래 첫번째 성장성 특례 상장을 추진한다.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만큼 기술특례 상장도 가능하지만 충분한 성장성 담보로 환매청구권(풋백옵션) 리스크가 낮다는 점에서 첫번째 성장성 특례 상장 추진기업으로 낙점됐다. 이오플로우는 오는 27~2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다음달 3~4일 ...